롯데-SK, 7일 연습경기 우천 취소

입력 2016-03-07 11:21

롯데자이언츠와 SK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롯데자이언츠는 7일 "부산지역의 연일 계속되는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 및 선수단의 부상 방지를 위해 7일 사직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던SK와의 연습경기를 양 구단 합의 하에 취소했다"고 밝혔다.

우천 취소로 인해 롯데 선수단은 오후 1시부터 상동야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