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엔딩, 저작권료 얼마? 역주행 시작…'벚꽃연금' 계속된다

입력 2016-03-07 10:52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역주행이 시작됐다.

'벚꽃엔딩'은 7일(오전 10시 기준)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3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엠넷 16위, 네이버뮤직 18위, 올레뮤직 20위, 벅스 23위, 소리바다 33위 등 상위권에 랭크, 올해도 '벚꽃엔딩' 역주행 돌풍이 계속 될 전망이다.

'벚꽃엔딩'은 2012년 발매한 버스커버스커 데뷔 곡이다. 매년 봄마다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벚꽃엔딩' 저작권료는 음원 등을 모두 포함해 4년간 약 4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은 2014년 4월 강남 대치동 한치역 인근에 대지 면적 58평 연면적 116평,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약 20억원에 어머니와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