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동호부터 정인영까지, 반전 출연자에 시청률 '쑥↑'

입력 2016-03-07 10:10


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반전 도전자들의 행렬로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또한 여군 4기 멤버들이 본격 교육에 돌입한 '일밤'이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은 시청률 14.5%(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복면가왕’은 4연승을 향해가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했던 녹색지대 권선국, 아나운서 정인영, 가수 리치, 뮤지컬 배우 강동호의 정체가 공개되며 15.1%를 기록했다.

국군의무학교에 입대해 본격 교육에 돌입한 여군 4기들이 활약한 ‘진짜 사나이’는 차오루, 나나, 공현주, 이채영, 김성은, 다현, 김영희, 전효성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14.6%의 시청률을 기했다.

‘복면가왕’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가 방송되는 ‘일밤’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