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에서 교수 그리고 쇼호스트까지 못하는 것이 없다?

입력 2016-03-04 21:13
수정 2016-03-04 21:17



개그맨 권영찬이 쇼호스트로도 인정 받았다.

권영찬은 쇼호스트 김연지와 함께 자신의 맡은 상품을 전량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권영찬 매진의 비밀에 대해 “긍정의 마음과 시선”이라고 설명하며 “탁월한 선택과 PD, 쇼호스트와 게스트의 찰떡 팀웍”을 꼽았다.

그와 함께 찰떡 호흡을 맞춘 김연지 쇼호스트에 대해 “쇼호스트계의 유재석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로 10년차 경력의 방송인 출신의 김연지는 KBS와 SBS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리포터로 활동했다.

한편 개그맨 출신인 그는 3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마케팅과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