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지혜가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낸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 F/W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서게 된 박지혜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그는 깔끔한 블랙 롱코트에 산뜻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굽 낮은 스니커즈로 남다른 옷태를 선보였다.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빅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한 아이템 활용 역시 돋보였다. 가방은 클린한 디자인의 루즈 앤 라운지 크레아레 백을 착용해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루즈앤라운지)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스니커즈에 저런 프로포션이라니... 세상 부럽다...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