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김서라의 캐릭터 변신이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일일극 ‘최고의 연인’에서 사랑의 훼방꾼 ‘피말숙’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읶는 김서라의 작품 속 캐릭터 소화력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각각의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캐주얼한 청자켓부터 단아한 한복, 교복에 곱게 땋은 머리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의상으로 캐릭터를 완벽 연출해 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온 김서라가 20년이 훌쩍 넘는 연기 활동 기간 동안의 다양한 연기 변신에도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다채로운 연기 색을 선보이자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끊임 없는 캐릭터 변신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서라가 악녀본색을 드러내고 있는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