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9원 급락…1,214.6원 마감

입력 2016-03-03 16:37
위험 회피 심리가 약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어제 종가보다 12.9원 떨어진 1,214.6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간 22.1원이나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3천억 원 이상을 순매수하면서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렸습니다. 외국인들은 오늘까지 5거래일 연속 1조 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여기에 최근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와 국제 유가 반등 추세 등이 맞물리면서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약화된 영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