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곤증의 뜻, 극복법 4가지 '치카치카?'

입력 2016-03-03 10:17
수정 2016-03-03 10:59

봄철 식곤증의 뜻과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곤증이란 식사를 한 후 육체가 나른해지는 현상을 뜻한다

다음 4가지 생활습관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1. 양치하기.

식후 곧바로 양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약에 있는 멘톨 성분이 입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뇌에 실질적인 작용을 해 정신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2. 껌 씹기

껌을 씹으면 턱 관절을 움직이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껌 속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 졸음을 예방한다.

3. 바람 쐬기

실내에 오래 있을 경우 실내 산소 부족으로 뇌가 빨리 피로감을 느낀다. 추운 겨울에는 테라스에 잠깐 앉아 있거나 창문을 살짝 열어 두면 좋다.

4. 커피 혹은 초콜릿 섭취

커피나 초콜릿 안에는 잠을 깨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다.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깨게 만들어 준다. 초콜릿 또한 정신을 맑게 해준다.

한편, 식곤증의 뜻은 식사를 한 후 육체가 나른해지는 현상을 뜻한다.

(사진=YTN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