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 역세권 개발 등 남원주의 미래가치 높아 투자자들 눈길

입력 2016-03-02 14:57


한국토지신탁이 지난달 26일,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분양관계자는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은 원주시 주거 선호지역인 무실~단구~혁신도시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많은 실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남원주 역세권 개발 등 미래가치도 높아 투자자들의 방문 및 전화문의도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440-5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02가구 △전용면적 79㎡ 157가구 총 359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남원주역사를 중심으로 무실동 일대 약 50만㎡ 부지에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됨에 따라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역세권 개발은 물론 복합환승터미널, 상업·주거시설, 광장, 강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벤처지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남원주역 일대가 개발이 되면, 역세권 개발예정지 초입에 있는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은 역세권 개발지구의 행정,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쉬워지며, 배후수요 증가 등 직접적인 수혜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자랑한다. 원주~제천간 복선전철 이용이 쉽고,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와도 가깝고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원주에는 원주~강릉간 고속화전철(2018년 개통예정),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말 개통예정)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남원주 코아루 미소지움'은 원주시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생활권에 위치해 있는 만큼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대형마트와 관공서,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서원주초, 남원주초·중, 대성고 등 원주의 명문학교로 통학이 쉬운데다 유명학원가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백운산이 위치해 탁 트인 조망 프리미엄(일부세대 제외)을 누릴 수 있으며, 무실공원, 중앙공원 등 도보로 이용 가능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