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만 24세 이하 고객을 위해 데이터와 콘텐츠의 특별한 혜택을 더한 'Y24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출시한데 이어 국내 최초로 20대 초반 고객을 위한 전용 요금제를 선보인 겁니다.
'Y24 요금제' 이용 고객은 매월 기본 제공 데이터에 추가로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값팩'을 통해 '올레 TV 모바일 데일리 팩', '지니팩', 'LTE 데이터 500MB' 서비스를 매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요금제 기본 혜택 외에도 'Y24 무비나잇(movie night)' 이벤트 참여를 통해 매월 무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KT 강국현 마케팅부문장은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Y24 요금제’로 경제적인 독립을 준비하고 있는 20대 초반 고객들이 요금부담을 줄이면서 더 자유롭게 데이터와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다양한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신학기를 맞이한 'Y24'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에 최신 노트북을 구매 할 수 있는 '반값 초이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반값 초이스'는 기가인터넷(콤팩트 포함)과 UHD tv (olleh tv 포함)를 신규 가입하면, 기존에 제공하던 결합 할인 뿐 아니라 최신 노트북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까지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