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시행

입력 2016-03-02 10:21


하이투자증권이 오늘(2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앞으로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매매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하이 플러스’를 통해 휴대폰 본인인증, 신분증 제출, 본인 명의의 타 금융기관 계좌에서 소액(1천원)이체 등 3가지 방식을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됩니다.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공인인증서까지 바로 발급받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스마트폰으로 계좌개설에서부터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스마트폰이 향후 금융거래의 중요한 매개체로 변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