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中 국가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입력 2016-03-02 09:28
수정 2016-03-02 09:29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Aa3'로 유지했다.

무디스는 등급 전망 변화의 이유로 정부 부채의 증가 등 재정 지표가 악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본유출로 외환보유액이 감소했으며 당국의 개혁 이행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이와 더불어 중국의 정부 부채가 내년에 국내총생산(GDP)의 43% 수준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