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가격 상승세가 2년 5개월 만에 멈췄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 2월 주택 매매 가격은 전달 대비 보합으로 전환됐습니다.
전국 주택가격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지난달 수도권부터 시행된 대출규제 등의 여파로 매매거래가 주춤해지면서 상승세가 멈춘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울은 강남구(-0.2%), 강동구(-0.15%) 등 매매가격이 하락전환하면서 보합을 나타냈습니다. 제주와 울산, 강원 등은 상승했고 대구와 충남, 경북 등은 하락했습니다.
한편, 전세가격은 수도권 0.16%, 지방 0.08%씩 올라 전국적으로 0.1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