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4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경찰 간부

입력 2016-03-01 11:03


KBS 가애란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1일 한 매체는 가애란이 동갑내기 경찰 간부 남자친구와 4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애란의 예비신랑은 그와 같은 충청남도 태안 출신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7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가애란은 ‘생방송 6시 내고향’, ‘도전 골든벨’, ‘가애란의 알약톡톡’, ‘국악한마당’을 진행하며 활약했다.(사진=KBS)

조은애기자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