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가 2월 29일 문을 열었습니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의 식단작성 프로그램과 표준 식단 개발, 지역센터 직원의 역량 강화교육 등을 역할을 수행합니다.
개소식에는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비롯해 박제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손문기 식약처 차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위생·영양 관리가 기대된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