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푸껫 포상휴가 떠난다...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참석

입력 2016-02-29 15:26


'시그널'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29일 tvN 드라마 '시그널' 관계자는 "'시그널'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3월 1일부터 5일까지 태국 푸껫 포상휴가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포상휴가에는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김원석 PD는 남은 방송 분량 편집을 위해 부분적으로 함께할 전망이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tvN)

조은애기자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