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통해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ADB 방글라데시 아카우라-락삼 복선철도 시공감리 사업 용역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157억 4,857만 원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의 재작년 매출액의 6.86% 규모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일본 오리엔탈(Oriental), 인도 BARSYL, 방글라데시 DDC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주했으며, 도화엔지니어링의 지분은 총
계약금 2,975만 달러 가운데 42.88% 입니다.
계약기간은 29일부터 5년 간이며, 시공감리 48개월과 하자보증 12개월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