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방송을 통해 살고있는 집과 자동차를 공개했다.한채아는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다.한채아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22세 때 서울에 올라와서 혼자 살게 됐다. 원룸에서 살기 시작해 이제 싱글 10년차"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채아가 거주중인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가 공개됐다. 이곳은 성수동의 대명루첸 아파트 34평형으로 추정되며, 시가 6억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돼있다. 또한 방송에서 한채아의 자동차로 나온 차량은 BMW 6시리즈 컨버터블로 가격은 1억 선이다.
한편, 방송 중 한채아의 거주지가 밝혀지자 전현무는 "나랑 같은 동네다"고 반겼다.이를 듣던 김영철은 "자꾸 엮지 말라"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