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3종 출시

입력 2016-02-28 12:24


삼성전자가 반지름이 1,800mm인 원의 휜 정도와 같은 곡률을 구현한 2016년형 커브드 모니터 3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이번 신제품은 'HDMI 프리싱크'을 적용해 화면 깨짐과 끊김 문제를 해결하고 눈의 깜빡임을 줄여주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눈을 보호해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또, 안정감을 주는 원형 스탠드 디자인과 화면과 베젤간 경계가 없는 풀 스크린 형태의 '바운드리스'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2016년형 커브드 모니터는 'CF591' 27형과 'CF390' 27형/24형 등 총 3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CF591'은 41만원, 'CF390' 27형은 29만원, 24형은 23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