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메밀국수 만들기가 화제다.
먼저 메밀국수를 삶은 뒤 찬물에 헹궈낸다. 물기를 뺀 메밀국수를 그릇에 담는다.
국물은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국 간장과 설탕, 다시마 등으로 만드는 것이다.
차갑게 식힌 육수에 메밀국수, 각종 양념을 곁들이면 완성된다.
한편, 칼국수 육수 팁도 관심을 모은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은 지난해 방송한 SBS '3대 천왕'에서 칼국수 육수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멸치를 넣는 게 제일 좋다"면서도 "아니면 말린 오징어를 활용해도 된다. 멸치 육수 못지 않은 진한 국물이 완성된다"고 팁을 전수했다.
이어 "멸치와 오징어마저 없다면 양파와 무를 넣고 오래 끓이면 그것도 육수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