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우승자 이시현이 태국까지 진출했다.
태국 MAXIM은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우승자 이시현을 여섯 페이지에 걸쳐 소개하며 집중 조명했다.
화보 속 이시현은 여성스럽지만 과감하고 당당한 어반 시크 파티룩을 선보이며 우승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래퍼 지코의 'Boys And Girs',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못 먹는 감' 등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이력이 있는 이시현은 우승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 "친구의 권유로 지원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그동안 엄상미, 김소희 등 많은 인기 모델들을 배출해내며 신인 모델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미스맥심은 방송, 뮤직비디오, CF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이탈리아, 태국, 호주, 체코,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남미 등에서 출판되고 있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MAXIM은 한국 내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하며, MAXIM Korea의 화보는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외국활동의 교두보가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