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허구연 해설위원과 추신수 헤어밴드 쓴 앙증맞은 인증샷 공개

입력 2016-02-27 09:43


김선신 아나운서와 허구연 해설위원의 텍사스 스프링캠프 취재 사진이 공개됐다.

MBC스포플러스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김선신 아나운서와 허구연 해설위원이 추신수 이름으로 만들어진 헤어밴드를 쓰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25일 애리조나 텍사스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김선신 아나운서는 현장을 찾은 꼬마팬과 함께 추신수 헤어밴드를 쓰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사진 속 헤어밴드는 MBC스포츠플러스 제작진이 추신수 선수와 복귀를 앞둔 다르빗슈 유, 그리고 현지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하여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텍사스 배니스터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추신수 선수와 훈련에 나서는 다르빗슈의 모습 이 담긴 반가운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가 전하는 미국 스프링캠프의 생생한 현장은 2016 메이저리그 특집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