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모바일 시큐리티', 출시 20일 만에 다운로드 10만건 돌파

입력 2016-02-26 11:17


안랩이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국내 구글플레이 출시 20여일 만인 2월 17일을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횟수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랩 관계자는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기존'V3 모바일 스탠다드 2.0'보다 악성코드 검사와 사생활 보호, 보안점검 등의 기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모바일 뱅킹 등 보안검사는 물론, 사적인 사진 숨기기, 특정 앱 잠그기, 앱이 접근하는 권한 확인 등 이용자 개인의 사생활정보 노출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스마트폰은 사용자의 생활을 모두 담고 있는 ‘생활정보 저장고’"라며, "스마트폰 내 '생활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는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켜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