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가벼운 봄 패션, 포인트 가방으로 패션지수 UP

입력 2016-02-29 10:01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상큼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겨우내내 두꺼운 아우터로 몸을 보온하는데만 신경을 썼다만 따뜻한 봄에는 스타일도 챙길 때다. 이때 상큼한 봄 패션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패션 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액세서리 중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가방이다. 어떤 가방을 매치하냐에 따라 패션의 완성도가 달라 진다. 이에 상큼한 봄에 연출할 수 있는 가방을 알아봤다.



버버리 여성 컬렉션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하는 배우 한효주가 포착 됐다. 이날 한효주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슬림한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블랙 팬츠, 그리고 블랙 럭색을 매치해 상큼한 봄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김소현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슬립온과 트렌치코트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수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메르시 레터링 토트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박민영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블랙 앤 화이트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선글라스를 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엘로루 컬러 핸드백을 포인트로 줘 상큼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함께 선보였다.



배우 황신혜의 감각적인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팬츠에 도트 패턴 재킷을 착용한 황신혜는 시크하고 모던한 실루엣의 가방을 매치해 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① 한효주 : 청순해 보인다.

② 김소현 : 얼굴도 예쁘고 옷도 잘 입고~

③ 황신혜 : 음..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