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듯 안 마른' 공효진? "나는 안 말랐다" 선언

입력 2016-02-26 10:07


'안 마른' 여배우 공효진이 이색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공개한 이번 광고에서 공효진은 완벽한 비율의 슬림한 바디와 은은한 광채피부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공효진. 말랐다”는 광고 속 대사와 함께 무결점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뒤, “나는 안말랐다”고 당당하게 선언하며 24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뽐냈다.

클리오의 신제품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앰플 쿠션’으로 24시간 마르지 않는 수분광 피부를 연출한다는 콘셉트다.

공효진의 마른 듯 안 마른 매력이 돋보이는 클리오의 ‘앰플 쿠션’ 광고는 지상파·케이블 TV와 전국의 주요 영화관에서 방영된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