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한방병원협회장 연임

입력 2016-02-26 09:11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이 제16대 대한한방병원협회장에 연임됐습니다.



한방병원협회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준식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신준식 협회장의 임기는 이날 개정된 정관에 따라 2019년 2월까지 3년간입니다.



신준식 회장은 "정부와 한의계가 추진하고 있는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에 적극 동참해 국민 모두가 신뢰하는 한방 의료기관의 구축은 물론, 한방병원협회가 공공의료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