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독감 예방 방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감의 주요 증상은 고열과 두통, 인두통, 근육통, 발열 등을 동반한다.
예방법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인체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독감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봄을 앞두고 중국발 초미세먼지 대처법이 관심을 모은다.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특히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다.
그렇다면 대처 방법은 없을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하게 외출시 황사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외출하고 돌아온 뒤 꼼꼼히 씻고 옷은 바로 세탁한다.
이와 함께 폐 염증을 완화하는 배,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생강 등을 섭취하면 좋다. 또 녹황채소 중에 브로콜리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물은 혈액의 수분 함량을 높여 소변을 통해 중금속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사진=YTN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