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 주의보, 발 건강관리 팁

입력 2016-02-25 18:50
수정 2016-02-25 19:25

최근 족저근막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딱딱한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때, 급격한 체중 증가, 무리한 운동 등이 간접적 원인이 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자연 치유 될수도 있으나 오랜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치할 경우 삶의 질이 떨어진다. 증상이 나타났을때 전문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족저근막염 자가치료법은 전문의와 상의 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발 마사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올바른 발 건강관리법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송한 JTBC ‘약이 되는 정보 꿀단지’에서는 발 건강관리 팁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신발”이며 “발의 형태를 잘 보완할 수 있는 깔창이 들어간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외출하고 돌아온 뒤 발 마사지를 하는 것도 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손은 꼼꼼히 씻는데 발은 대충 씻는 경우가 많다. 대야에 온수를 받아 놓고 족욕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