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의 셀프 리모델링 인테리어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김영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과 정준영은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원하는 김영희를 위해 '헬싱키에서의 아침을'을 기획했다.
제이쓴은 먼저 가지치기 한 나뭇가지를 주워 노르웨이 숲 같은 조명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평범한 가구에 그린과 화이트 컬러를 입혔다. 방치된 붙박이장은 문짝을 잘라내 선반으로 재활용했다. 각종 재활용으로 제이쓴과 정준영이 쓴 비용은 810,900원에 불과했다.
김영희는 북유럽풍으로 변신한 자신의 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