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입력 2016-02-26 00:17


신영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원국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본인 스스로 원해야 비로소 숨은 보석을 찾을 수 있다”며 “지난 시간 동안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는 진심 어린 마음가짐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60주년 기념사, 장기근속상 그리고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장기근속자 포상은 경영지원팀 손민기 부장 등 총 46명의 임직원이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 및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익과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와 라이징 스타 등 6개 부문과 대상을 포함해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됐습니다.

신영증권은 1956년 2월 25일 설립돼, 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 후 44년 동안 연속흑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