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으로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해볼까? '원흥역 봄 오피스텔' 눈길

입력 2016-02-26 09:00
- 소형위주의 구성과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혜택까지 더해지면서 적은 종잣돈으로 투자 가능

- 초저금리시대 맞아 레버리지효과 극대화...개발에 따른 임대수익률과 가치상승 예상



서울접근성이 우수하고 개발호재가 풍성한 고양삼송지구에 포스코A&C가 분양 중인 오피스텔 '원흥역 봄 오피스텔'이 실속형 투자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적은 종잣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한데다가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므로 초기비용부담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원흥역 봄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로 오피스텔 463실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23~72㎡까지 8개 평면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투자자들 및 임차인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원룸타입을 특화시킨 전용 27A형은 총 436실 중 344실로 대다수(79%)를 차지한다.

이 오피스텔은 소형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소액의 자본금으로 충분히 분양 받아볼 수 있다. 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은행대출을 활용해 레버리지효과를 극대화할 수도 있으므로 더욱 매력적이다.

'원흥역 봄 오피스텔'의 3.3㎡당 분양가는 700만원 안팎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또, 전용 27㎡형의 분양가가 1억원대에 불과하다. 계약금은 10%만 지불하면 되는데다가 중도금 60% 무이자혜택이 제공되므로 입주시(잔금 지불시기)까지 비용부담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당장, 단돈 1000만원으로 오피스텔을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신분당선, 신세계복합쇼핑몰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성해 향후 오피스텔 임대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픙부한 임대수요자가 몰리면서 임대수익률 상승이 예상되며 오피스텔 가치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만하다.

국토부가 지하철3호선 삼송역 연장선에 이어 신분당선 삼송 연장안이 계획에 포함되면서 삼송지구의 가치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분당선은 현재 강남에서 광교신도시 구간으로 연결된 황금노선이다. 북부 연장 구간은 강남~광화문~삼송을 잇는 구간으로 개통 이후 삼송지구에서 강남으로 이동 시간이 35분으로 단축된다

내년에 완공예정인 신세계복합쇼핑몰에는 각종 쇼핑몰과 마트가 입점되며 약 6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또 지난 해 입주를 시작한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에도 5000명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인근 원흥지구에 지어지는 가구쇼핑몰인 이케아2호점도 500여명의 고용이 이뤄진다.

'원흥역 봄 오피스텔'의 각 실에는 공간활용을 위해 회전식 다용도 테이블과 세탁기, 냉장고, 후드, FCU냉방시스템을 적용했다. 욕실에는 부분 오픈장을 넓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3호선 원흥역 4번 출구 주변에 마련됐다. 방문 전 전화로 예약을 해두면 대기시간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는 1600-1240 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