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싱가포르 ‘힐링 여행’ 시선 집중…“이런 먹방 처음이야”

입력 2016-02-25 16:30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싱가포르로 힐링여행을 떠난다.

신수지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패션앤(FashionN) ‘시크릿 아시아-최희·신수지의 슬림하게 싱가폴을 입다’에서 여행기를 공개한다.

시크릿 아시아’는 아시아 최고 도시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는 여행 전문프로그램으로, 스포테이너 신수지와 방송인 최희는 ‘먹방힐링 여행’을 컨셉트로 싱가포르 여행지 곳곳을 누볐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와 최희는 다양한 관광 명소들과 여행객을 위한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자유여행의 천국으로 불리는 싱가포르의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소개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여행 출발 전 SNS를 통해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로 추천 받은 도심 속 수영장을 방문해 아침을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들은 싱가포르 대표 음식 칠리크랩과 싱가포르식 갈비탕인 바쿠테를 즐기면서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수지의 소속사 엔엑스티 인터내셔널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신수지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