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감옥탈출 모드 ‘막는자 VS 뚫는자’를 게임 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대작’ 제 4탄 ‘막는자 VS 뚫는자’는 ‘감옥탈출’ 맵에서 ‘탈출팀’과 ‘저격팀’이 대결하는 신규 게임모드로, ‘탈출팀’이 중앙타워에 위치한 ‘저격팀’의 견제를 뚫고 잠입해 ‘저격팀’을 섬멸하거나, ‘저격팀’이 ‘탈출팀’의 침투를 저지하며 모두 제압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탈출팀’은 맵 곳곳에 배치된 ‘총기’와 ‘디코이(분신, 모형)수류탄’, ‘연막탄’ 등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적을 혼란시키고, 다양한 루트로 침투해 기습의 묘미를 체험할 수 있으며, ‘저격팀’은 높은 ‘중앙 타워’에서 시야를 확보하고, 적의 접근을 감지하는 ‘탐지 지뢰’를 침투 경로에 설치해 주도면밀한 저격술을 펼칠 수 있습니다.
넥슨은 신규 모드 추가를 기념해, 3월 17일까지 ‘막는자 VS 뚫는자’ 감옥탈출 모드 플레이 시 신규 저격 무기인 ‘컴파운드 크로스보우(1일)’를 증정하며, 특정 ‘킬 수’ 달성 시 10만 경험치를 지급합니다.
또,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닉네임 변경 II’, ‘블링 주무기 카운트’, 최대 50만 경험치 등 특별한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