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모바일에서도 누구나 최신 미디어 콘텐츠를 데이터 걱정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band 플레이 팩'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band 플레이 팩'은 모바일 동영상 전용 데이터, 안심옵션, 최신 콘텐츠, oksusu 포인트 등의 혜택을 사용하는 기본 요금제에 따라 월 5천원 ~ 8천원(부가세 포함 5천 5백원 ~ 8천 8백원)에 제공합니다.
가입고객은 우선 'oksusu 전용 데이터'를 매일 1GB 별도 제공(심야시간대 2배 적용)받게 되며, 이를 통해 'oksusu'가 확보하고 있는 90여 개 실시간 TV 채널과 'oksusu' 오리지널 콘텐츠(마녀를 부탁해), SK텔레콤 전용관의 최신 콘텐츠(대호, 사도 등)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band 데이터 51' 요금제 이상 사용 고객에게는 별도로 'oksusu' 포인트 4천~8천점을 제공해 유료 콘텐츠 이용 부담을 줄였으며 가입한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SNS, 웹서핑 등을 무제한으로 이용(400Kbps 속도)할 수 있는 '안심옵션'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윤원영 생활가치부문장은 "미디어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고객 니즈가 급증하는 등 모바일 생태계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band 데이터 요금제'가 '데이터 중심 시대'를 열었다면 'band 플레이 팩'은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대중화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