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6] "가장 갖고 싶은 LG 프렌즈 '하이파이 플러스'"

입력 2016-02-25 11:17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에서 부스 방문객에게 ‘LG 프렌즈’ 제품 중 가장 구매하고 싶은 제품에 대해 설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 ‘뱅앤올룹슨(B&O)’과 협업해 선보인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PLAY’가 29%를 얻어 구매 선호도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포터블 DAC 모듈인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PLAY’를 통해 32비트 프리미엄 사운드를 직접 들어본 관람객들이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매 선호도 2위는 ‘360 VR’로 설문 참여자 중 20%의 표를 받았고, ‘360 캠’, ‘캠 플러스’가 공동으로 구매 선호도 3위(17%)를, ‘롤링봇’이 5위(16%)를 차지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용자는 ‘LG 프렌즈’를 ‘G5’와 다양하게 결합해 스마트폰을 넘어선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며 마치 고급 디지털카메라처럼 사용했다가, 다른 ‘LG 프렌즈’와 결합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기는 등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