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
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 노로바이러스 주의
노로바이러스 주의 소식이 전해졌다.
노로바이러스 균은 영하 20도 이하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증상은 복통과 설사 등을 동반한다.
예방법은 용변을 본 뒤 '손씻기'를 습관화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신다. 이와 함께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운동으로 인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손은 어떻게 씻어야 할까.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가 제안한 손씻기 방법은 6단계로 나뉜다.
1. 먼저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2,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3.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4.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5.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6.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다.
한편, 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가 화제다. 시금치와 밥, 닭, 감자, 버섯 등이 손꼽힌다. 재가열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배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M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