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치즈인더트랩'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제작진은 24일 "원작 웹툰이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드라마만의 결말을 만들었다"라며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미완결인 원작과는 다른 독자적인 스토리 전개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이 어떤 결말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반 사전 제작 드라마로 현재 모든 촬영이 종료됐다. 마지막회는 3월 1일 방송된다.(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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