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인생 계획 재조명 "커피 전문점 차리고 싶다"

입력 2016-02-24 11:44


택시 이엘, 인생 계획 재조명 "커피 전문점 차리고 싶다"

택시 이엘의 인생 계획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엘은 지난해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사실 연기자가 불안정한 직업이 맞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자리를 대신할 후배들이 계속 생기고 한 작품이라도 쉬면 '나는 금방 잊혀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수록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생 계획 중 하나가 디저트 전문점이나 커피 전문점을 차리는 것"이라고 전하며 "언니가 있는데 바텐더, 디제잉도 한다. 칵테일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언니랑 한다면 바를 차리게 될지도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엘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