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25일부터 세번째 합숙 돌입 '기대'

입력 2016-02-24 11:12


[조은애 기자] '배우학교' 팀이 세 번째 합숙에 나선다.

24일 한 매체는 tvN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학교'의 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이 25일 합숙을 시작해 2박 3일간 연기 수업을 진행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합숙에서는 원미솔 음악 감독이 노래 선생님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연기 수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배우학교'는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나서, 연기를 배우고 싶은 학생 7인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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