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장도연, 주우재에게 소개팅...'묘령의 여인'?

입력 2016-02-24 10:38


[이예은 기자]SBS플러스 '스타그램' 공식 연인 장도연, 주우재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주우재에게 호감을 거침없이 드러내오던 장도연이 주우재에게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스타그램'에서는 ‘남심저격 소개팅룩’과 더불어 ‘타임리스 아이템’을 주제로 총 7가지의 베스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의 주제인 소개팅룩과 관련해 장도연은 주우재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겠다며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고르라며 문자를 보내 이목을 끌 계획이다. 주우재는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고른 뒤 실제 소개팅에 나가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소개팅녀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봄맞이 데이트룩을 완성하는 장도연의 미션 수행과 마지막 회를 장식하는 '스타그램' 역대 가장 화려한 패션쇼 등 풍성한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타그램'은 MC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와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 전문가들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 방송에 나온 아이템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타그램' 마지막 회는 26일 밤 11시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