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나혼자 산다 출연 '24일 녹화 진행'

입력 2016-02-23 18:23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용감한 형제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내일(24일)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제는 '나 혼자 산다'서 작곡가로서의 바쁜 삶과 집 안에서의 외로운 싱글남의 모습 모두를 보여준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지극히 개인적인 삶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는 상황. 국내 최고 작곡가의 집과 라이프 스타일은 어떨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김영철·육중완·황치열 등이 고정이며 매주 새로운 사람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