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휘 결혼 정지민, 과거 "고작 한다는 게 커피 타는거냐며..."
공휘 결혼 정지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공휘 결혼 정지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공채 개그맨이 됐지만 내 삶은 녹록치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 동기들은 합격 하자마자 유명세를 탔지만 나는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한동안 허드렛일만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정지민은 "그때 선배가 내게 '너는 몇년 간 준비해 겨우 합격했으면서 고작 한다는 것이 커피 타기냐'고 면박을 줬다"며 "자존감이 매몰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