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향해 강남, "라면 먹으러 가면 안 돼?" 돌직구
최희가 화제인 가운데 최희에게 돌직구를 날린 강남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희는 과거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강남은 최희를 향해 "진짜 예쁘다. 예뻐 예뻐"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진 근황 토크에서 최희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한 지 한 달 됐다"고 밝히자 곧바로 강남은 "집이 어디시냐"며 물었다.
이에 허지웅이 "강남 오늘 최희 집 가는 거냐"고 장난치자 강남은 "오늘 시간 많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두 사람을 밀어주기 위해 부추겼고 이에 강남은 "오늘 라면 먹으러 가면 안 되느냐"며 최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잠시 당황하던 최희는 "너희 집 가서 먹어"라고 단칼에 거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