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GFC] 존 워커 한국맥커리 회장 "인프라 투자로 IB 수익 다변화해야"

입력 2016-02-23 13:29


존 워커 한국맥커리 회장이 한국의 투자은행(IB) 시장이 크기 위해선 "수수료에만 의존하는 지금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워커 회장은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6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서 한국 IB 시장의 성장 과제를 이같이 제시하며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최고의 건설사들을 갖고 있고 최고의 저축률을 자랑한다"며 "한국이 아시아의 금융 허브국으로 크려면 연기금이나 저축이 건설 등 인프라 분야 투자로 이어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내가 몸 담고 있는 맥쿼리의 경우 연기금 등을 통한 인프라 자산 인수 자문과 인프로 프로젝트 회사 운영 등을 통해 수수료 외에 다양한 수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