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GFC] 현오석 前 부총리 "위기 극복위해 더 강력한 정책 필요"

입력 2016-02-23 10:28
수정 2016-02-23 10:36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는 최근 세계경제 상황과 관련해 "정책에 대한 약발이 없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좀 더 강력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전 부총리는 23일 한국경제TV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6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전 부총리는 "강력한 통화정책, 마이너스 금리, 친성장적인 구조개혁 등의 정책적 조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