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건강효과, 추성훈 오믈렛 레시피 '꿀팁'
달걀 건강효과가 화제다.
달걀을 비롯해 아몬드, 아스파라거스, 피클, 우유 등은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이 포함됐다. 또 계란 노른자에는 루테인 성분이 포함돼 안구 건강에 좋다.
한편, '오믈렛 레시피'도 눈길을 끈다.
'UFC 파이터' 추성훈은 지난해 방송한 KBS2 ‘1박 2일’에서 멤버들을 위해 오믈렛을 만들었다.
추성훈은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능숙하게 팬을 돌렸다. 이후 달걀물 한 방울을 떨어트려 온도를 관찰했다. 추성훈만의 비법이었다.
달궈진 팬에 달걀물을 반정도 붓고 섬세하게풀어주다가 옥수수, 토마토, 소시지 등을 넣고 말아 올렸다. 이후 접시에 담는 과정에서 손에 닿아 '아 뜨거!'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멤버들은 시식에 들어갔고 연신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UFC 파이터' 김동현이 오믈렛을 많이 먹자, 추성훈은 "혼자 다 먹지 마라. 금방 없어졌잖아"리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