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내기를 위한 필수 패션 아이템 BEST10

입력 2016-02-23 10:49


[류동우 기자]개강을 앞둔 새내기들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개강에 방학동안 보지 못한 친구, 선배들 앞에서 예쁜 모습으로 나타나도 싶은 이들이 많다. 이때 가장 걱정되는건 바로 스타일이다. 이에 새롭게 시작하는 새내기들을 위한 개강 스타일링 아이템을 알아봤다.



▲새내기 훈남의 스타일

새내기라면 각종 행사에 이리저리 움직일 경우가 잦다. 활동이 많은 새내기들에겐 편안한 맨투맨과 데님팬츠의 조합은 더 없이 완벽하다. 맨투맨과 데님팬츠 조합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새내기 훈남으로 연출 할 수 있다. 거기에 스마트하고 인텔리한 느낌을 원하는 새내기라면 하금테 안경이 제격이다. 하금테의 지적인 모습에 마블 패턴으로 이뤄진 프레임이 더해져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봄을 맞아 차츰 소매가 짧아지기 마련이다. 비어있는 손목을 보며 허전함을 느낀다면 메탈바디 시계로 허전함을 채우는 것이 좋다. 블랙 다이얼의 시크함과 메탈바디의 시원함이 조화롭게 매치돼 세련된 남성미를 보여준다. 양손 한가득 짐을 들고 다니는 어리석은 행동을 피하고 싶다면 블랙 레더 크로스백이 좋다. 풍부한 수납공간이 장점인 랑카스터 크로스백은 필요한 서적과 필기구를 휴대하기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블랙 레더가 시크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브라운 컬러 레더 스니커즈는 부드럽고 활발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는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베이지 컬러 미드솔이 브라운컬러와 조화롭게 어울려 스타일링에 안정적인 느낌을 나타낸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상큼한 봄 컬러로 패션을 연출하는 것이좋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로즈쿼츠 컬러 투피스는 새내기의 화사함과 산뜻함을 표현하기에 그지없다. 치마 밑단과 소매 밑단에 추가된 화이트톤은 단조로울 수 있는 모노톤에 포인트를 준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요긴하게 쓰이는 패션 아이템이 바로 스카프다.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작고 가벼운 믹스엑스믹스의 스카프는 밋밋한 옷차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뿐 아니라 찬바람으로부터 체온을 보호해 주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골드컬러의 팔찌는 하늘하늘하고 가녀린 분위기를 선사한다. 14k 컬렉션으로 고급스러움이 배가된 팔찌는 러블리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상승시킨다. 팔찌 속 포인트로 들어가는 아가타의 캐릭터는 귀여움을 더해준다. 새내기의 특권인 소개팅, 미팅에서 여성미를 한껏 발휘하고 싶다면 괜찮은 구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봄과 어울리는 분홍빛 구두는 여성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소개팅과 미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낸다.

화장이 서툰 새내기들. 어울리지 않는 립스틱 컬러나 서툰 화장법으로 자칫 본인의 매력 발산을 실패한다. 립스틱 대신 그라함스의 천연 립밤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그라함스 오가닉 립밤은 99% 유기농 성분과 1%의 비타민으로 이루어져 입술 보호는 물론 영양공급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사진=행텐, 비비엠, 게스워치, 랑카스터, 사토리산, 에이치엘에스, 믹스엑스믹스, 아가타 파리, 데일라잇뉴욕, 그라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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