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영락제' 연기한 문종원 누구? '카리스마 작렬'

입력 2016-02-23 09:28
수정 2016-02-23 09:37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영락제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영락제' 연기한 문종원 누구? '카리스마 작렬'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긴장감 형성한 '영락제' 문종원이 화제다.

영락제 (문종원)은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영락제는 이방원에 "조선에서 여진족들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 똑같은 미개한 놈들"이라고 도발했다. 이방원은 "잘 들어. 너 죽고 싶냐"라고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영락제 역의 문종원은 2003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 경력 10년이 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다.

문종원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조로’ ‘노트르담 드 파리’ ‘베르테르’와 연극 ‘맨 프럼 어스’ 영화 ‘성난화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