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적 카리스마 "이런 배우 처음이야" 반전 있네?

입력 2016-02-22 22:27


이신적 카리스마가 연일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배우 이지훈이 ‘육룡이 나르샤’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기 때문.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신적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이신적’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해맑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혁명파 동지 진선규(남은 역)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과거 성균관 유생 ‘허강’으로 등장시 함께 했던 남다름(어린 이방원 역)과는 보기만 해도 사르르 녹는 미소로 여심을 자극한다.

반면, 촬영 직전에는 대본에만 온 신경을 집중한 채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엿보게 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