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도끼갈비, 일반 등갈비는 가라! 뼈에 붙은 고기가 '푸짐'

입력 2016-02-22 18:36
수정 2016-02-22 18:46


'생방송투데이' 도끼갈비, 일반 등갈비는 가라! 뼈에 붙은 고기가 '푸짐'

'도끼갈비'의 독특한 비주일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코너 '고수뎐'에서는 갈비계의 신성! 도끼갈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갈비맛집에서는 보기부터 일반 갈비와 다른 '도끼갈비'가 소개됐다. 갈비의 생긴 모양이 도끼처럼 생겨 이 같은 별명이 붙은 '도끼갈비'는 한 눈에 봐도 다른 집보다 푸짐한 고기 양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가게의 도끼갈비는 국내산 등갈비를 재료로 고수의 '포뜨기' 칼질이 더해져 더욱 쫄깃한 식감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매운 도끼갈비찜'이 손님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도끼갈비를 맛본 손님들은 “퍽퍽한 맛도 없고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흘러나와 맛있다” “다른 집은 기름지고 느끼한 맛이 많은데 여기는 고소하고 감칠맛이 있다”며 만족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도끼갈비 맛집의 상호는 <박가네>로, 대전 동구 가양동 419-3번지에 위치해 있다.

'생방송투데이' 도끼갈비, 일반 등갈비는 가라! 뼈에 붙은 고기가 '푸짐'